다래끼가 생긴 눈을 적당한 온도로 물로 씻으면 좋은가요?

            


            다래끼가 생긴 눈을 물로 씻는 것은 보통 좋은 방법이지만, 물의 온도는 너무 높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눈 주위의 피부를 불편하게 만들고 또한 눈알을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눈을 씻을 때 물의 온도는 상습성 결막염이나 기타 눈 질환 등의 병원균 전파 예방을 위해 35~37도 사이에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가능하면 순수한 물이 아닌 살균처리 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