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경우의 수 리얼 청춘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 에요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요즘 한국드라마에 제대로 빠져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을 보는데 너무 많이 보다 보니 이젠

뒤죽박죽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또

이렇게 새로운 드라마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25일 오늘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경우의 수

이번 드라마는 10년동안 친하게 지내던 6명의

친구들 중 10년을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10년째 삽질중이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리얼 청춘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 에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는 몇이나

될까?

근데 저희 부부도 대학교 동기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되었기에 이 드라마가

반가울 수 밖에 없는데요

뻔하디 뻔한 결말일지 몰라도 설렘 폭발이고

보면서 왠지 공감이 많이 될 것 같아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느

여자와 남자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과연 둘은 친구에서 연인이 될 수 있을까..

드라마 경우의 수

JTBC 금,토 | 오후 11:00

16부작

드라마 경우의 수 원작 은 따로 없고

조승희 작가님이 극본 작업을 했다고 해요

드라마 경우의 수 몇부작 인지는 16부작!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영입니다.

 

 

 

 

 

이번 드라마 캐스팅이 기대됐는데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님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김동준님, 블락비 피오 표지훈님이 나오셨네요

남주는 다들 가수이고 여주는 신예은님 으로

얼마 전 어서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분이라

로맨스 드라마와 너무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돼요

드라마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JTBC 드라마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를 살펴

보니 복잡하지 않고 심플한데 우연은 사랑하는

사람은 따로 있지만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삼각관계 로맨스 로 이루어질 것 같네요

드라마 경우의 수 등장인물

 

 

이수 cast 옹성우

사진작가

​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외모 빼어

나고, 한국인 최초로 유명 팝가수 앨범 자켓

사진을 맡을 만큼 능력 충중해 자뻑 왕이다.

남들은 다 가졌다고 하는 그는 한 번도 행복해

본적이 없었다.

그 이유는 늘 싸움의 연속이였던 부모 로 방치

되다 싶이 했고 익숙해질 무렵 이혼으로 차갑고

이기적이게 변해버렸다.

자신의 어린 날을 보는 것 같아 처음으로

친절을 베푼 사람은 우연이였고..

호의가 우연에겐 호감으로 다가가 고백을

받았지만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

우연은 더 이상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겠다고

입 맞추고 돌아간 그날 이후부터 우연이

시신경쓰이고 우연의 옆에 웬 멀쩡한 놈이

서 있어 화가 나는데..

열 전 찍어 넘어간 나무가 된 것 같다.

 

 

경우연 cast 신예은

켈리그라피스트

​

잘 다니던 직장 때려 치고 막연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자 해서 전업 캘리그라피스트가 되지만

직업인지 부업인지 헷갈리는 혼돈의 시기다.

열여덟 짝사랑 두번의 고백과 거절로 인해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거라기에 잊어보겠다고

공백도 없이 부지런하게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쿨하게 인스턴트 연애를

지향한다.

마침내 완벽한 백마 탄 왕자님 출판사 대표

온준수가 나타난 찰나에 짝사랑 그놈이

돌아오는데...

 

 

온준수 cast 김동준

은유출판 대표

​

부모에게 넘치는 돈과 좋은 학벌에 호감형

외모까지 갖추고 인성까지 좋다.

그에게도 첫사랑은 있었고 영영 가버렸으면

좋았으련만 첫사랑 그녀가 하필이면 형수로

돌아왔다..

1년 전 휴대폰 번호를 바꾼 후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첫사랑에 아파

했던 자신의 마음과 꼭 닮아 끊을 수 없었다.

제주도 한복판에서 우연을 만났고 우연히

우연한 만남은 일까지 연결되 신기함에 앞서

이상하게 기뻤고 준수는 우연에게 직진이다.

누구보다 우연을 사랑할 확실이 있었는데

우연의 첫사랑이 나타나고 우연의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당당하던 준수도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김영희 cast 안은진

무역 관련 중소기업 대리

​

순둥한 인상과는 다른 반전 입담으로 조곤

조곤 팩트폭행을 한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와 고1 남동생

이 있어 부양은 영희의 몫이였고..

현재와 10년째 연애중 이고 결혼을 조르지만

결혼을 미루는 중이다.

​

 

 

하진주 cast 백수민

검사

​

서울대 법학가 졸업, 학부 중 사시패스를 한 수재

공부가 체질에 맞았고 인생의 최대 난제가 바로

연애다.

아무 남자는 만나기 싫고 첫 연애인데 낭만

없는 소개팅 역시 싫고 이러다 영영 모태솔로로

죽는 것 아닌가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동병상련

으로 연애를 못하는 상혁과 종종 술잔을 기울

이다 어느 순간 상혁이 남자로 보이는데...

 

 

신현재 cast 최찬호

고등학교 윤리 교사

​

교육자 집안으로 외모도 성격도 모난데 없이

반듯하고 영희와는 열아홉에 만나 10년 째

안정적인 연애 중이고 첫사랑도 끝사랑도 영희

뿐임을 확신하며 아직도 영희를 보면 심장이

뛴다.

교사만 되면 영희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연애만

하자고 하며 자신에게 기대지 않는 영희에게

서운하며 불안감이 엄습해오기도 한다.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진상혁 cast 표지훈

한식요리주점 '오늘밤' 사장

​

돈, 학벌, 미모는 없지만 성실 만큼은 최고다.

남들 대학 갈 떄 끊임없이 알바를 해 밑천으로

푸드트럭 장사를 했고 돈이 모였을 때 망해가는

오늘밤을 인수했지만 친구들이 주 고객이다.

허허실실 생각 없이 굴어 어딘가 조금 모자라

보일 때도 있고..

몰려다니는 5명 중 진주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고 그 애정이 친구인지 여자인지...

어쩌면 알면서도 꾹꾹 누르는 것일지도..

 

 

지난주 미씽 그들이 있었다 결방으로 아쉬움이

컸었는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때문에 제작을

중단한 것이 이유라고 하네요

오늘은 OCN 토일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1화부터 6화까지 줄거리를 가지고 왔어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에요

전 드라마를 보면서 고수님과 허준호님의 케미가

너무 좋아 더 재밌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실종된 망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 바로

두온마을인데 바깥 세상의 여느 인간처럼

살아가고 있고 그들이 마을을 떠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깥세상 어딘가에 있는 자신의

시체를 찾는 것이다..

몇부작

12부작이라고 해요

현재 6부작이니 이제 딱 반 왔네요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줄거리에 대해 살펴볼게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 1회

납치 당하는 여자를 목격한 어느 날, 의문의

사내들에게 쫓겨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가까스로 살아난 그가 눈을 뜬 곳이 두온마을

그곳의 수상한 주민 장판석(허준호) 집이였어요

실종됐다던 아이가 살아있고 멀쩡히 눈 앞에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기도해서

미스터리한 이 마을이 궁금하고 수상하기만

한데...

​

 

 

 

 

 

 

 

 

미씽 그들이 있었다 2회

실종된 망자들이 영혼이 모여사는 두온마을의

실체에 큰 충격을 받게되고 경찰에게 마을

이야기를 전하지만 이 동네에 마을이 없다고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요

실종됐다던 아이 서하늘을 봤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오히려 김욱은 실종된 서하늘

어린이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리게 되요

간신히 알리바이를 증명하지만 시체를 찾지

못한 채 두온마을에 있던 하늘을 떠올리며

하늘의 시체를 찾으려 판석을 다시 찾아가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 3회

김욱은 남몰래 마을 사람들의 시체를 찾아주는

일을 해온 판석과 함께 서하늘 어린이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데 범인은 바로 새 아빠였고

자신의 프라모델을 건드려서 아이를 죽이기

까지 한 것 같은데 종종 아동학대는 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 실종 사건은 해결하였지만 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됐던 여나를 마을에서

발견하고 혼란에 빠지게 되고 한편 준호는

퍽치기로 사망한 피해자 장명규의 통화

목록에서 사라진 연인 여나와 남국의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하는데...

 

 

미씽 그들이 있었다 4회

유일한 가족이 되어주었던 남국(문유강)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있던 김욱은 화이터 해커

종아(안소희)와 함께 자신을 쫓던 의문의 사내

들을 추척하기 시작하고 준호 역시 실종자들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가는 가운데 사라진 여나와

사망한 김남국, 장명규 사이의 접점이 밝혀지고

그건 바로 같은 보육원에 있었던 것이었어요

이 세사람이 있었던 곳은 푸른햇살보육원

이었고 이 세아이는 아파서 병원을 가면서

살아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한편 두온마을에서는 악질 성범죄자 우일석이

마을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기 시작해요

​

다음 편을 보면 아시겠지만 최승건설 회장이

손자나 손녀에게 지분을 상속한다는 유언장

이 있는데 아마 회장의 딸 김수연이 사망하기 전

아이가 있었던 것 같고 보육원에서 자란 것

같아요

한여희(정영숙) 재산을 탐내는 누군가가 음모를

저지르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

김욱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줄 알았던 엄마가

두온마을 주민 김현미(강말금) 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너무나 젊은 모습의 엄마를 다시

만나 혼란스럽기만 한데요..

마을의 안전을 위해 장판석과 의기투합하여

성범죄자 우일석의 시체를 찾기 시작하고

한편 여나(서은수)와 남국(문유강), 장명규가

같은 보육원 출신임을 알게 되고 최승건설

한여희(정영숙) 회장의 찌라시 기사가

세 사람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해요..

​

김욱 엄마 김현미는 한여희 회장 딸 김수연

의 집 가정부로 일을 했었다고 하는데~

김수연을 이모 라고 부르던 것을 기억하는 김욱

뭔가 슬 이야기가 풀려갈듯 말듯 하네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 7회

김욱은 엄마 현미가 최승건설 한여희 회장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했음을 알아냈고 무작정

한여희를 찾아간 곳에서 준호와 맞닥뜨리게

되고 김욱은 준호에게 자신이 여나가 납치

당하던 순간을 목격했고 사진까지 찍었었다고

털어놓아요.

한편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두온마을

연례행사인 '기억의 날'이 밝아오고

토마스는 여나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요

그건 바로 열기구를 만들어 여나를 태우고

김욱에게 부탁해 준호를 데리고 와 여나가

준호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죠

깜짝 선물은 성공적으로 끝이 나고 현미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아들이 김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판석은 그 사실을 말 하려고

현미에게 다가가는데...

​

 

 

가족을 잃은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판석은

김욱을 도와 현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로 하고 27년 전 현미가 한여희 회장의

가사도우미로 일했음을 단서로 한회장을 만나

진실을 묻기 위해 최승건설 잠입을 시도하게

되는 김욱과 판석, 종아

과연 그 진실을 찾을 수 있을지 오늘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