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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외증손자 송일국, 故김좌진 장군 묘 속내를 털어놨다.

drian9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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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 송일국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멤버들과 함께 김좌진 장군의 묘를 찾았다.

 

 

10월 25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청산리 독립전쟁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이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김좌진 장군의 묘였다. 송일국은 "정말 감사드린다. 이렇게"라고 말했고, 전현무 유병재 등 출연진은 "우리가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후손 분과 같이 위인의 묘에 온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과 이렇게 오니까 정말 느낌이 색다르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할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민족의 영웅이다 보니까 집안이 아닌 나라에서, 보령시에서 제를 지내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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