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외증손자 송일국, 故김좌진 장군 묘 속내를 털어놨다.
반응형
고(故)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 송일국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멤버들과 함께 김좌진 장군의 묘를 찾았다.
![](https://blog.kakaocdn.net/dn/rYMB5/btqL8U0cko0/iAKrftXB1woEno9GC6n68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abN5k/btqL7PE2W7d/jAldFLRClMgaZElIA1GlZK/img.jpg)
10월 25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청산리 독립전쟁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이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김좌진 장군의 묘였다. 송일국은 "정말 감사드린다. 이렇게"라고 말했고, 전현무 유병재 등 출연진은 "우리가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후손 분과 같이 위인의 묘에 온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과 이렇게 오니까 정말 느낌이 색다르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https://blog.kakaocdn.net/dn/lGZzY/btqL7Q41jcm/iWG7z3XW2IGdRK1XDnncxK/img.jpg)
이어 "할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민족의 영웅이다 보니까 집안이 아닌 나라에서, 보령시에서 제를 지내주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