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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장범준 레전드편 갱신 이후 3라운드 미션곡은 '노래방에서'였습니다.

drian9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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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었던 히든싱어6에서는 장범준은 이날 "1라운드마 통과하면 거의 우승할 거라고 본다"라고 말하며 자신감 가득한 태도로 대결에 임했습니다. 1라운드곡은 벚꽃 엔딩이었습니다. 1라운드에선 진짜 장범준은 1번에 있었지만, 연예인 판정단 중 장범준을 진짜 장범준으로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1라운드에 두 번째로 많은 표인 771표를 얻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2라운드 미션곡으로 JTBC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가 주어졌습니다. 그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예측의 결과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는 넋이 나간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이후 3라운드 미션곡은 '노래방에서'였습니다. 그는 "제가 고고 때 노래방에서 노래를 잘 부르면 나한테 호감을 갖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 마음을 담은 제 식의 발라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2명이 탈락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의 미션곡으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가 주어졌습니다. 이 라운드에선 장범준은 3번에서 등장했으며 그는 "진짜 똑같다. 정말 깜짝 놀랐네"라며 모창능력자들에 감탄했습니다. 투표 결과 '노래방에서 장범준' 편해준이 4440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든 무대를 마친 장범준은 "내가 2라운드에서 탈락하지 않았어도 분명 마지막에 떨어졌을 것이다", "이렇게 내 노래를 나 못지 않게 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편 레전드편 갱신했네요. 진짜 대박이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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