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한해 샤이니 키 김기범 나이 원년 멤버 돌아오다?! 한편 빠르게 받쓰에 적응한 키는 명불허전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한해 나이 90년생 31세
키 김기범 나이 91년생 30세
24일 방송되는 놀토에서는 원년 멤버 한해와 키가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도레미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등장한 이들은 시작부터 승부욕을 방출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놀토 에이스 키는 "저 없는 동안 붐청이 등 힌트가 많이 생겼더라. 오늘 새로운 힌트는 최대한 쓰지 않겠다", "제가 노리는 건 명예의 전당"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해 역시 받아쓰기 실력이 윌취월장했음을 고백해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집에서 방송을 볼 때 원샷을 받은 적이 너무 많았다"는 말에 멤버들은 "허언증은 여전하다"라고 놀려 폭소를 안겼습니다. 한편 빠르게 받쓰에 적응한 키는 명불허전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키의 논리적인 설명과 남다른 촉에 멤버들은 "확실히 잘한다", "빠져든다"를 연발했습니다. 키가 실력 발휘를 이어가자 그간 1인자의 저력을 뽐냈던 혜리 역시 곧바로 견제에 나서 흥미를 돋웠습니다.
혜리는 "키의 야망을 꺾어 주겠다"며 고군분투했고, 키 또한 "문세윤과 원샷 경쟁에서 안 될 것 같으니 갑자기 춤을 추더라"며 혜리를 자극, 둘의 티격태격 현실 남매 싸움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날 간식 게임으로 원곡자를 찾아라가 등장했습니다. 열띤 신경전과 더불어 도레미들의 흥 폭발 댄스 퍼레이드도 계속됐습니다. 아이돌다운 춤선으로 환호성을 부른 키, 타이트한 복장에 새처럼 가벼운 스텝으로 치명적인 댄스를 보여준 문세윤은 물론, 넉살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둔 댄스 내공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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