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이름저장 핸드폰 사진도 함께
남자친구와 사귀다보면 휴대폰에 남자친구 석자만 저장되어 있는것에 약간 신셩쓰이지요? 친구가 아니라 내 특별한 사람인데. 그리고 만약 남자친구가 내 휴대폰을 보거나 하면 섭섭해 할까봐 염려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만날때, 남자친구 한테서 전화가 올때면 ‘야! 남자친군데 ㅇㅇㅇ이 뭐니?;라는 말을 듣기도합니다. 사실 이름저장은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고 있습니다. 여보♡ 내사랑♡ 자기♡ 등등이 있지만 심하게 낯간지럽죠/ 그렇다면 방법이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1.애칭부터 정하자
사귀지 얼마 안됐지만 애칭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김철수다, 철수야, 야 ! 너가 라고 부르면 좀 냉정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절한 애칭이 없다면 단순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름의 끝글자를 따는거지요. 밭임을 늘여쓰는 방볍인데 에를들어 이름을 박이현이라고 칩시다. 그럼 혀니, 기훈이면 후니, 영환이면 화니 등등으로 늘여쓸 수 있습니다.
밭임이 없다, 철수같는 경우에는 수니, 동우같은경우에는 우니로 수정할 수있죠. 성정체성이 중의정이지만 나만의 별칭인데 뭐 어때요.ㅎ 그렇치만 자음이 ㅜ 로 끝나지 않는다, 그럼 야를 붙일 수 있습니다. 영호 같은 경우에는 호야, 준서같은경우에는 서야라고 별칭을 붙이면 됩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불러보세요. 이세상에서 부모 말고는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드물기에 남자친구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낄겁니다..
2.저장할땐 이렇게.
이모티콘을 붙이면 더 귀엽겠죠? 그리고 사람은 노출된 매체에 많은 설득력을 불러일으킨다고, 실제로 전화올때도 이쁘게 저장되어있다면 남자친구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질 겁니다. 웃음표인 ^^ 라든지 :) 라든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은 사랑표 ♡ 이거입니다. 실제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며, 미운짓을 했다하더라도 ♡와 함께 뜬다면 어쩔수없이 미운정이 고운정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미운짓했다고 헤어지지는 않으실거잖아요^^
그리고 진짜 만에하나 정말 만에하나 남자친구가 물어볼 수 있습니다. ‘내이름 어덯게 저장되어 있어?’ 라고요. 이건 남자친구도 자신의 핸드폰에 사랑스럽게 저장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름석자만 떡하니 저장되어있으면 섭섭해 할 수 있습니다. 에 남잔데 그렇냐구요? 사실 남자도 말은 안해서그렇지 섭섭해 합니다. 남자들이 다 감정에 무딘게 아니라 그런척 하는게 대다수고 감성적인 남자도 꽤 있습니다. 그러니 애칭을 짓기 어려우면 ♡ 이거라도 붙여 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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