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 심리와 이유, 연락 복수하고싶다?
잠수이별. 연애를 하다보면 정말 화가나는 것이지요? 저도 이성에 일찍 눈을 떠 여러사람들이 스쳐?갔는데요, 이런 이별 너무나 싫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중 얼마나 싫으면 그 사람이 맨발로 레고를 밟았으면 좋겠고, 팔꿈치를 책상모서리에 찧었으면 좋겠습니다. 껌씹다 잠들어서 머리에 덕지덕지 붙었으면 좋겠고 길가다가 질퍽한 개똥을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로 저주스러운 사람입니다. 어디 간다면 바짓가랑이 붙잡을 까 그러는지 너무 저주스럽습니다. 이러한 검은머리 짐승의 심리를 알아봅시다.
1.그냥 내가 싫다.
내가 만나기 싫은겁니다. 이 경우는 예전부터 이별을 준비 해온 사람입니다. 연애 초기에 자신이 뱉은 말과 행동이 있기에 헤어지지는 못하는 상황이죠. 왜? 나쁜모습은 피하고 싶고 이별의 상황이 싫은겁니다. 그러니 잠수이별을 택하는 겁니다. 왜? 손쉽거든요. 5초면 가능한 연락처 차단기능이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자기 마음도 편하고 마주치면 철판깔면 그만이기때문입니다.
2. 다른이성이 생겼다.
다른이성이 생겼을 가능성 아주아주 높습니다. 이별의 최악은 바람나서 이별하는 거지요?? 바람난 사람은 자기가 다른사람이 생겼다는 걸 이야기 하기 싫을겁니다. 왜냐하면 돌아오는 말은 뻔 하니까요. 이것도 이별의 순간자체가 귀찮고 피하고 싶은겁니다.
3. 양심이 없다.
주로 이러한 사람들의 패턴이 싸놓고 나몰라라입니다. 자기가 싸놓은 변은 자기가 치워야하는데, 수습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잘 보면 일을 저지를 줄만 알고 수습은 주위사람들 몫입니다. 그냥 이런사람들은 안만나는게 상책이지만 연애라는 감정이 결부되면 구별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잠수이별을 당했다면 대처하는 우리 자세는 어떻해야 할까요?
1.연락이 3일이상 오지않으면 단념하자
사실 하루라든지 이들동안 연락이안되는 게 연인인가요??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가족, 친구, 연인에게는 꼭 연락을 취합니다. 힘들겠지만 3일정도 연락이 오지않으면 이상한 사람 만났었겠거니 생각합시다. 1년, 2년정도 사귀었는데 잠수이별은 거의 희박하고 주로 3개월 6개월 이내의 커플에 잠수이별이 나타나곤 합니다. 깊게 만남을 가지지 않았던 만큼 마음정리를 그냥 해버립시다.
2. 잠수이별 후 연락이 오면??
연락받아주지 마세요. 정 하고싶은 이야기가있거나 욕을하고 싶다 하시더라도 그냥 대꾸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런사람과 말을 섞는다는 자체가 그 사람에게 여지를 주는 것이고, 한번 크게잘못한 일은 두번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실수야 귀엽게 넘어가 줄 수 있지만 잠수 이별은 지극히 고의적인 것이기에 봐줄 범주가 아닙니다. 차라리 그 사람에게 시간을 소비하는 동안 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3. 복수하고싶다?
복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짧게 말씀드리면 휴대폰 문자테러, 스팸전화테러, 약속잡고 바람맞히기, sns계정 해킹등등 일반인 범주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하겠어요. 후련할까요? 아니요, 내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결과도 모를 뿐더러 불법적인 일이기에 복수 한답시고 해도 찝찝합니다. 내눈앞에 그 사람이 망가져도 사실 후련한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