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속에 술, 공복에 소주 술을 섭취하는 속도도 중요
과도한 음주는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지요? 그러나 계획에 맞춰서 술을 적당히 마실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기분에따라 많이 마시기도하고 자리에따라 주량을 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과음으로 이어진다면 다음날 컨디션 저하인 숙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숙취로는 다들 아시듯이 투통을 동반한 구토증세와 몸살과 같이 오한과 근육통을 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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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술은 한두잔 먹는다고해서 위에 부담을 가하지는 않습니다. 술은 반주로 간단히 먹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술을 주로한 자리가 많지요? 술은 물에 에탄올이 약간 섞인 용액입니다. 알콜성분을 몇시간동안 계속 들이킨다면 속이 쓰린건 당연하겠죠^^ 안주를 먹어도 속이아픈 술이지만 빈속으로 마실 때가 있습니다. 바쁜 생활 속 밥을 챙겨먹고 술을 마시기보다, 스트레이트로 술집을 찾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날 숙취는 그냥 예약되어있는거라 보시면 되는데, 왜 빈속에 술이 더 좋지않은지, 그리고 올바른 음주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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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체내에 들어오면 외부물질인 술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주로 쓰이는 것이 효고와 당과 전해질 등이 술 해독장용에 쓰이는데요, 빈 속에는 이 효소라는 게 활발하지 안습니다. 그리하여 필터링 없이 그대로 몸에 흡수되어 더욱더 빨리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적정량의 식사와 함께 곁들이는 음주는 빈속에 음주를 하는 것 보다 두배이상의 느린 흡수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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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갈한 식사가 어려울 경우 한두시간 전 죽이나 샌드위치와 같이 적정량으로도 위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미리 운동을 마친 위는 술을 받아들이기에 부담없의 양의 효소를 지니고 있고, 음식물이 아직 위속에 존재하므로 술의 흡수를 시간적으로 느리게 해준다고 합니다. 비교적 혈중알콜농도를 느리게 상승시킨단 이야기죠. 술에 덜 취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빈속에 마시는 습관이나 지속적인 깡소주로 위에 지속적이게 자극을 주면 위궤양이나 위염,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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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술을 섭취하는 속도도 중요합니다. 상대적으로 술을 해독하는 능력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소주 한병이 몸에서 해독되는 시간은 240분, 4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독시간을 무시한 중첩되는 술은 몸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포만감을 느끼는양이 4병입니다. 말짱하다가, 집에오면 설거지를 하고자는 착한? 주사가 있는데 병이면 16시간을 간이 고생한다는 계산이 나오겠죠. 술의 집중 포화시간을 생각해도 술먹은 다음날 죽이되는 건 당연한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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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술을 먹을 때 또 중요한것은 안주입니다. 좋은 안주를 먹으면 술에 잘 안취한다고 하죠?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사실 숙취해소에는 습기가 다량 함유된 고기,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또는 채소 끓인물, 과일입니다. 메뉴로 친다면 회, 수육, 샤브샤브, 훠궈, 갈비탕, 국밥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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