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해독시간 소주 분해 음주운전은 자살행위
술을 마실때는 막상 걱정 안되는데 술을 먹고 난 후폭풍이 걱정되시는 분이 많을겁니다. 숙취, 건강, 약속 등둥 많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술은 참 좋은 기호?식품이지만 무었이든 과함이 모자란것보다 못하다고 과음은 단명의 지름길입니다. 아 너무 극단적으로 갔나요? 기분 좋을 만큼만 마시도록 합시다^^

술은 몸속으로 들어가면 간과 신장을 포함한 각종 장기기가 비상사태에 돌입합니다. 우리는 알딸딸 하니 좋을지 몰라도 우리몸은 외부에서 들어온 술, 에탄올을 독성물질로 판단 해독하기 바쁩니다. 참고로 아시다시피 술은 지방간을 대표적으로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기에 간헐적으로 즐기도록 합시다. 알콜성 치매라고 들어보셨죠? 음주를 하시고 기억이 나지않는다면 알콜 의존증을 넘어 중독을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물론 저는 애주가 입니다.

술이 해독되는 과정과 시간은 이미 공식화 되어 음주운전 시 알콜혈중농도를 체크하여 재제를 가하고있죠? 공식을 여기 기재해보아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가독성도 떨어지므로 간단히 말씀드리면 [(음용한 술의 양÷체중)÷성별 백분위] 라는 원리로 도식화 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 약 20%의 소주를 1병 음용하였을 시 소주 분해시간이
60kg의 몸무게를 가진 남자는 약 4시간 50분. 5시간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약 70kg의 몸무게 보유한 남자는 4시간 1분. 4시간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몸무게에 따라 상이한 이유는 몸속에 알콜이 대류할 수 있는 면적과 대류 거리가 길면 길수록 간의 해독작용에 부담이 덜하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밥을 급하게 먹으면 급체를하는 단순한 원리입니다. 꼭꼭 씹어야 소화가 쉽지요.

여자가 소주를 마셨을 때 알콜해독시간이
여자같은 경우는 약 50kg에 약 7시간 30분,
60kg의 몸무게를 소유한 여자는 약 6시간
70kg이 나가는 여자는 약 5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우리마누라가 술을 잘먹는 이유가 있었네요.

술의 종류에 따라 조금식 차이도 나는데요, 액체의 용량에 비례해서 알코올 도수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평균 4% ~5%의 알콜함유량을 가진 맥주는 500cc 네잔. 2000을 마셨다고 가정을 합시다. 결과는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화장실을 방문… 하겠네요. 죄송합니다.
2000cc의 성인남자 60kg의 몸무게 소유자는 약 6시간 30분. 70kg은 5시간 30분입니다. 넉넉잡아 6~ 7시간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시겠네요. 전 참고로 소주맥주 칵테일 밤을 좋아하는데. 이건 다음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해독작용이 좀 떨어지는 것으로 통계가 났습니다.
약 50kg의 여자는 9시간 30분 무려 약 10시간.
약 60kg의 몸무게의 여성은 약 8시간,
약 70kg의 건강한? 여성은 6시간 60분 약 7시간 으로
통계화 되어있습니다.

자. 소주 세잔 마셨는데, 집에가다가 음주음전 측정을 했는데, 걸리지않았다는 사람마다 다른것입니다. 그리고 소주 3잔 먹으면 무조건 불면 나옵니다. 혈중알콜농도 0.05~ 0.1% 아래로 측정되면 100일 면허정지 및 형사입건 대상입니다. 0.1% 이상은 면허 취소 및 형사입건입니다.
그리고 지인 중 음주운전으로 큰 화를 당한사람이 한둘이가 아닐겁니다. 저의 죽마고우는 차가 다니지 않는 변두리에 살고있는데, 음주운전을 하더라도 오가는 차가없어서 음주운전이 습관이었습니다. 매번 불안불안했는데, 제작년 가로수를 받아버려서 차는 페차 상태로 구겨지고, 친구는 골반이 분쇄되어 그 좋아하는 축구도 못합니다.

음주운전은 자살행위이며, 행여 집에 평화롭게 귀가하는 사람을 덮쳤을 시 살인흉기로 변하기도 합니다. 위와 술을 깨는 공식은 공식일 뿐, 술을 드신다면 당일은 절대 운전대를 잡을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뭐든지 과하면 독이되고, 법에서 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하지않는 게 상책입니다. 저도 술을 엄청 좋아합니다. 너무 좋아해서 이제 덜친해 지려 노력중인데요, 술이 부족하면 차라리 집에 와서 마누라랑 함께 술을 한잔 더하고 잡니다. 외부에서 음주를 하실 때 각별히 조심하시고, 덜 마시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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