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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극복 방법. 헤어짐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했습니다.

drian9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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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는 그렇게 많지는 않으나 사회나가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호프집을하는 친구도, 교사를 하는 누나도, 사업을하는 사촌형도. 공통점은 여러가지일 수 있으나 모두다 모~~~ 두가 연애를 합니다. 첫사랑에 골인했다는 이야기 종종 들어보셨죠?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1%도 되지 않으며 모두 시행착오인 이별을 겪어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별극복방법. 헤어짐의 후유증을 타파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보통 이 글은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이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연인과 헤어진 사람이 볼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아프면 아픈만큼, 서러우면 서러운만큼 펑펑 우시기 바랍니다. 주위에서 위로한답시고 위로해줘도 위로가 되던가요. 이 슬픈 마음을 아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첫사랑과 헤어질때 가슴에 아주큰 고구마를 24시간 얹은거 같았습니다. 그 어린나이에 펑펑울고 이별의 아픔이란걸 알았지요. 그래서 지금?의 훌륭?하진않지만 그나마 사람구실하는 저시 있을 지 모릅니다. 그러니 아플때 맘껏 아프시고 마음껏 울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다 울었다 생각하고 극복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1.추억의 물품을 정리하자.

이별을 극복하려면 주위물품부터 정리를 해야합니다. 안그래도 계속생각나는 헤어진 연인인데, 눈에 보이는 물품으로부터 멀어져야합니다. 1초라도 덜 생각나게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각종 편지와 받았던 선물들을 모조리 담아 눈앞에서 없애버립시다. 연애하시면서 추억이 담겨있거나 소중한 물품들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서 치우면 허전 할 수 있으나 허전함은 순간입니다.

 

 

정리팁을 드리자면 경험상 연애가 끝나면 추억의 물품을 모두 버렸는데요, 그사람에대한 마음이 회복이 되었을때 사실 괜히버렸단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낫고나면 그것들은 돈을 들여 살 수 없는 추억입니다. 언젠간 꺼내어본다면 영화의 타임머신처럼 추억여행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편지나 압축해서 보관할 수 있는것들은 상자에 잘 보관하여 창고에 넣어놓아요. 그러나 미련없다 하시면 버리셔도됩니다.

 

 

2.시간은 시간 마음은 마음

이별이는 제일 좋은 약이 시간이라고 했죠? 이런 말 틀린 거 하나없습니다. 사실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기는 합니다만 그 시간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죠? 1분 1초가 지옥같을 겁니다. 이럴때는 몸을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가만히 멍때리고 있음 눈물만 또르르 흐르고 후회하기 일쑤이기 때문이죠. 일단 연애하느라 신경 못썼던 사람들과 시간을 보냅시다.

 

 

재일 소홀했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냅시다. 부모님과의 영화나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이럴 때 아니면 가족들과 언제 좋은시간을 보내겠어요. 그리고 너무힘든시기다 하면 친구들과 약속을 늘이는 것도 좋습니다. 소소하게 카페를 간다던지, 공유할수 있는 취미를 함께 하는 것 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임을 늘려 보세요. 모임이라 거창한거 없고 평소배우고 싶던 것들 중 학원이나 동호회 등 일이나 학업이아닌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취미로요.

 

 

3. 오는사람 막지말자.

이말은 뭐냐면 이성교제에 국한된 말이 아닙니다. 요즘 사람이 많은만큼 세상 희안한 사람이 많습니다. 커플이었을 때는 처음보는 사람에 대한 장벽이 조금 존재했을 겁니다. 일종의 사람관계에서 정도라는 것을 레벨을 조금 높게 두었던 거지요. 그리하여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이 거리를 두었을겁니다. 이제는 그 레벨을 조금 낮추어 봅시다. 그렇게 새로운 공간이나 모임에 나가면서 이별한 사람의 생각하는 틈을 없애는 거지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랑 교제를 하란이야기가 어니고, 주위에 나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사람을 더 사귀는 거지요. 친구가 있다하더라도 만나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계는 정해져 있기에 인맥을 넓혀 더 좋은 시간,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게, 그게 사람으로 사람을 잊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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