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커피, 커피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도 함유
모닝 커피란 말 자주 들어보셨죠? 거창한 뜻은 아니고 그냥 아침에 마시는 커피입니다. 여러사람들이 아침 공복에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데요, 따뜻하게 마시거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빈속을 달래주는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바쁜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고 테으크아웃점이나 카페에들러 커피를 음용하며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왠지 잠이 달아나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활기를 되찾기도 하는데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졸음을 오게하는 호르몬 성분의 자리를 대신 차지해서 졸음에 효과적입니다. 사실 커피는 원기 회복제로 개발된것이 시초입니다. 중세시대 차 수입이 단절된 유럽이 대체로 찾은게 커피입니다. 삼천포로 그만빠지고~

사실 공복에 커피를 들이키는 건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매거진에 간헐적으로 뜨는 기사가 있죠? 커피를 세잔이상 마시면 암 몇배 유발가능성. 커피를 마시면 비만의 적신호 등등을 보셨을 겁니다. 사실 이건 사실무근이 아니라 앞의 목적어와 접속사가 생략되어있습니다. 공복에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위에 무리를 줘 물론 모닝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암 유발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는 카페가 성행하기전 믹스커피를 주로 먹었습니다. 불편한 용액인 우유를 대체한 프림과 설탕으로 제조해 맛이좋게 해서 마셨습니다. 이것이 비만에 문제가 되었던것이죠.

모닝커피가 좋지않은 본질적인 이유로 들어가겠습니다. 위는 공복이나 자고일어나면 위장은 휴식기를 가지고있습니다. 음식물이 들어와야 위산촉진과 위운동을 하게됩니다. 커피는 다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용액으로, 위에 들어가게된다면 이 카페인이 위를 자극, 위산촉진을 유발하게됩니다. 위산은 음식물을 녹일 수 있는 산성물질입니다. 커피 용액 외 음식물이 없다면 과다촉진된 위산이 위벽을 헐게 하는 부작용을 준다고 합니다.


위는 매일 위산을 쏟아내기에 위벽을 보호하는 점막층이 존재하는데요 위가 비어있을때 위산이 다량 나오게된다면 점막층 또한 깎아내어 산에 직접노출됩니다. 간헐적 모닝커피로 위가 회복하는 시기를 주면 괜찮을 지 몰라도 반복된다면 위계양으로 발전하며, 이를 방치할 때에는 암이 될 수 있습니다. 나비효과냐 하라고 할지 모르지만 1주일에 두번 음주를 하는 사람과 매일 음주를 하는사람의 건강상태는 분명히 다르지요?


또한 커피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도 함유하고있습니다. 폴리페놀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식사 후 커피 음용은 카페인과 폴리페놀을 적정략 제공해주어 소화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공복에 커피를 음용한다면 폴리페놀의 항산화가 이루어지짖 않아 배가아플 수 있습니다. 음식물의 부재로 부작용이 뒤따르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만 커피와 담배. 어떻게 이렇게 좋은 조합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맛있는 것은 몸에 해롭다고 하는 말 들어보셨죠? 이와 비슷한 사례로 커피와 담배의 조합이 그렇습니다. 입의 구취에서 변내가 나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커피와 담배를 빈속에 이용하는 것은 건강상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담배도 커피와 같이 공복에 이용하면 담배의 타르맛이 음식물로 착각하여 위산을 촉진합니다. 모닝담배가 이렇게 안좋습니다. 그런데 공복에 커피와 담배를 함께하신다면 해로움은 두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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