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잡는법. 이별재회 사람은 잘못을 평생 안하고 살 순 없습니다
사람은 곁에 있을 때 잘 모릅니다. 그 소중함을요. 그리하여 이별하면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마치 공기처럼요. 정말 원치 않는 이별이라면 하루종일 마음이 아픕니다. 잠도오지도 않고 식욕은 떨어지고 술만 땡기지요? 그 사람과 재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정말많이 생각하게됩니다. 이별의 경우에는 사람이 질릴때, 누군가가 크게 잘못했을때. 감정싸움이 극에 달했을 때입니다. 그 사람이 인간적으로 보기 싫지 않는이상 사실 재회라는 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재회를 바라기 전 이별의 원인부터 자가진단 할 필요가 있습니다.

1.잘못한 것이 없는데 헤어졌다? 질렸다고 추정된다?
이런 커플 같은 경우에는 오래된 커플들에서 많이 보입니다. 평소에 잘 지내오다가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은 것인데요, 이것은 내가 더이상 그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을 못주는 것입니다. 같은 패턴의 데이트, 매번 같은 이이야기 같은 감정선이 익숙해 진것이지요. 그러면서 내가 실수한것이 몇몇 보입니다. 너무 프리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지, 사람의 마음을 얻었다고 해서 더이상 마음을 얻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입니다.

단적인 이야기를 들자면 처음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온다고 했을때, 청소하고 난리났었죠? 불시에 라면먹고 간다고 했을때도 잠시 문앞에 세워두고 지저분함을 응급처치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편해지고 잘보이려는 노력이 따뜻미지근해지는 순간, 집에 와도 지저분한 그대로의 모습, 데이트를 해도 꾸미지도않고 추리링차림이라든지, 머리를 감지않고 모자만 쓰고 나간다든지.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상대는 사랑의 감정도 어느 새 잊게됩니다.

2.싸우다가 헤어지다.
싸우다가 헤어지는 커플도 적잖게 볼 수 있습니다. 니가 잘났네, 내가잘났네. 그러나 싸움에서 이별로 번지는 것은 둘 중 누구하나 이별준비나 이별계획없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당시 화가나서 언성을 높이고, 과거 잘못했던 일을 들춰 지금과 비교를 하는 것에서 부터 갖가지 자존심을 건드리는 이야기 등등 화가 머리끝까지 치달아 ‘우리 헤어지자’’로 이어진 것입니다. 사실 사람이 경우에 벗어난 일이 아니라면 실수나 잘못은 어느정도 용서가 됩니다. 미운정도 고운정으로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것도 예로 든다면, 여자친구랑 중요한 약속을 몇주전 부터 잡았는데, 피하지 못하는 사유로 취소를 했다든지, 여자치구의 약속을 잊엇다든지, 가까운 이성친구때문에 여자친구의 오해를 산다든지 등의 소히 빡침의 감정을 줬을때 입니다. 하지만 이런사건들이 한번 일어난다고 하여 크게싸우다 헤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잘못이 계쏙 누적되어 여자친구도 뚜껑이 열린것이죠. 그러다 성화에 못이겨 헤어지게 되는겁니다.

3. 내가 잘못했을 때.
남자는 평생 철이들지 않는다고 하지요? 이러한 말이 왜 생겼냐면 남자는 첫째적으로 추억으로 복귀하는 걸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땀을 뻘뻘흘리며 축구를 했던 추억, 친구와 밤새워 게임을 했던 추억, 병맛 장난을 했던 추억등등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것과 달리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놀이? 를 하기도 합니다. 바쁜 생활속에 치이다 보면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싶기도 하고, 밤새워 게임을 하거나, 철없는 장난을 치고싶기도 합니다. 치런 추억복귀놀이에서 밤새도록 게임하는 남자를 여자는 아이처럼 느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위와같은 것은 애교입니다. 이별로 헤어지는 치명적인 남자의 잘못은 이성관계가 복잡하거나, 매일 밤늦게 술을마셔 인사불성이거나, 거짓말을 했을때, 그리고 불법적인 일을 일삼을 때 입니다. 물론 이러한 행동을 처음에 여자친구가 고치지 않을 것이냐 제의를 했겠지만 지속적이게 잘못이 누적되면 역시 이별을 통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별의 경우를 알아봤는데요, 이별의 자가진단이 어느정도 되시는가요? 그러하다면 재회성공 가능성과 항목별 재회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의 경우
사실 앉으면 눕고싶고 자고싶은게 사람의 욕심입니다. 연애에서 내가 긴장이 느슨해진 것으로, 자신을 재정비하고 변화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를 줘 보시고 더 단정한 모습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그런 뒤, 여자가 내 연락처를 차단하지 않았다면, 연락을 해보도록합시다. 단, 술을 마시고 연락을 하거나, 밤늦게 감성에 휩싸여 연락하는것은 금물입니다. 사람이 이별에 질질짜는 것 만큼 보기싫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해가 떠 있는 이성이 살아있는 시간에 안부를 묻는 늬앙스로 연락을 시도해야합니다. 사실 카톡이나 문자나 통화든 방법적으로는 어떠한 것이든 남자는 상관없습니다. 그리하여 어찌됐든 만남을 가져야합니다.. 만남의 명분은 밥 한 끼.

1번의 이별경우는 내가 인간적으로 싫어졌거나 꼴보기 싫은게 아니기때문에 밥 한끼정도는 가능합니다. 만나기 전 스타일이 바뀐 단정한 모습으로 만나시고 만나면 잘지냈냐라는 안부인사와 함께 요즘 어떻게 내가 지내고있는지, 어떠한 새로운 취미를 하는지 어떤게 달라졌는지 조곤조곤 이야기를 합시다. 단 여기서 조심해야 할것은 ‘내가 달라져서 더 좋은사람이 되었다.’는 금물입니다. 그 판단은 상대가 하기에 그런말을 자칫하다가 ‘뭐야?;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에게 너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살포시 이야기를 합시다. 그리고 나서 그날 바로 다시만나고 싶다라는 이야기보다는 이런 추억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집시다. 이런 빌미로 두세번, 많으면 네번정도 만남을 가지시다 다시 만나고싶다라고 이야기합시다. 사실 여자도 내가 좋지않으면 두세번 만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두번만나주지 않는다면 단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의 경우
사람은 잘못을 평생 안하고 살 순 없습니다. 순간적인 판단미스와 생활의 0순위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지속되는 잘못으로 여자는 난에게 지칠대로 지친상태이며, 그다지 감정을 섞고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1번과 같은 던지기는 잘 통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남자처럼 빨리 끓어오르는 냄비특성이 흔치 않기에 이럴 때에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바로 문자입니다. 첫날 문자를 시도할때는 일단 나와 연락이 되는지 알아야됩니다. 차단했다면 뭐 이건 노력이 허사가 되는거니깐요. 가볍지 않는 말투로 잘지내냐라고 문자나 카톡을 보내도록해봅시다. “뭐해?”라는 간단한 질문은 나를 떠보는 문자라는 걸 여자도 잘알고 있기에 약간의 덧붙임도 합시다. ‘잘지내니? 생각나서 연락했어. 별일없지?’라는 다정한 늬앙스로요. 그렇게 답변이 오면 간단한 안부인사만 합시다.

다음날 카톡이나 문자로 긴 장문의 편지를 써나가도록 합시다. 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내가 얼마나 어리섞었는지,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은지 추억과 함께 줄줄 써내려가도록하고 보냅시다. 둘째날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 이별 후이기 때문에 싫다좋다가 그자리에서 결과가 나옵니다. 부정적이지 않은 반응이면 만나야합니다. 위와같이 밥한끼 하자고 합시다.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으로.
둘재날 반응이 미미하면 세째날도 장문의 편지글을 씁시다. 셋째 날도 너없는 생활이 얼마나 불행한지 줄줄 써내려가도록 합시다. 지금 사랑을 다시 찾는다는데 자존심은 필요없죠?? 최대한 불쌍하게 너없는 생활이 얼마나 불행한지 죽 써내려 갑시다. 그리고 이 또한 답변이 부정적이지 않으면 만나도록합시다. 사람은 무조건 만나야 합니다. 만난후 1번과 같이 마음을 풀어나가면 됩니다.

3번의 경우.
아쉽지만 3번의 경우는 가능성이 없습니다. 여자가 기회도 주었고 인간적으로 대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사랑을 떠나서 사람이 떠난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경우는 가능성이 전무합니다. 그러니 내 주위 어지러운 사항을 싹 정리하시고 새 사랑이 올때 이와같은 문제로 이별하지 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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