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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번호 따는 법

drian9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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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고민하고 저 또한 고민? 했던 게 여자에게 번호따기 입니다. 관심있는 여자가 있는데 지금 지나치면 평생 후회할 거 같고, 그렇다고 미리 준비한 맨트라봐야 멘트같은 건 없고, 저돌적으로 물어보면 란가르쳐 줄거같고. 그렇지요? 그럼 세가지 경우를 들어 노하우 비법을 전수 해 드리겠습니다!

단체내에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은 제외하겠습니다. 그냥 그런사람은 친해지고싶다 물어보면 되는 것이기때문이죠.

 

 

1.얼굴만 알고 눈인사만 하던 사이

차라리 이 경우가 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와같은 경우는 오고가면서 많이 마주치던 야자들인데 막상 친분은 없지요?? 그런데 번호따기는 참 애매합니다. 이럴때는 밑밥이 들어가야합니다. 사실 인생은 밑밥이 가장 중요합니다. 밑밥은 꾸준함과 성실함입니다. 사실 뭐든 꾸준함과 성실함만큼 잘 통하는 것은 없습니다. 연애든 공부든 일이든.

 

 

그럼 밑밥을 평소에 어떻게 까냐. 일단 전신거울 부터 앞에서서 체크를 합시다. 누가 보아도 호감 아이템인지 비호감 아이템인지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글을 보는 이도 그렇듯이 향기로운 꽃에 끌리기 마련입니다. 여자의 이상형은 키큰남자, 자상한남자, 스타일 좋은남자 등등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괜찮은 의복을 입는 이유는 만나는 이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남기기위함입니다. 그러니 냉정하게 내가 애용하는 아이템을 점검하도록 합시다. 예를들어 (비하하는 거 아닙니다) 워스트 아이템은 도를 아십니까 크로스백, 청청 패션, 꽃무늬 남방, 양말에 샌들입니다. 만약 진짜 모르겠으면 전신사진을 찍어 친구에게 상담하거나 얼굴만 지워 인터넷 게시판에 상담하세요! 그리고 머리도 깔끔하게! 왁스를 안발랐었다먄 바라봅시다!

 

 

자, 외모적으로 깔끔히 정리 되었다면 정면돌파입니다. 눈인사만 했다면 오늘부터는 웃으면서 목례해봅시다. 사람은 인사가 반을 먹고 들어갑니다. 웃으면서 인사한다면 다른사람보다 조금 더 기억에 남기 마랸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도 웃으며 인사하는 때가 생길겁니다. 하루이틀 그렇게 지나가다 약간의 공물?이 필요합니다. 금액이 많이 나가는 건 아니고 바로 음료수입니다.

 

 

편의점에 천원짜리 음료수 있지요? 가끔씩 전해주도록 합시다. 여기서 육성으로 인사를 하면 더 좋겠지요? 만약 입담이 좋으신 분은 여기서 하루이틀 인사하면서 친해지시면 좋고, 그게 힘드시면 가끔씩 전해주면서 ‘드시면서 하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매일 주면 왕부담스러우니 이틀에 한번, 3일에 한번꼴로요. 그러다가 2, 3주쯤 포스트잇을 붙여 ‘친해지고 싶네요.’라고 적고 내 번호를 적어놓습니다. 다만 100%연락 온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 연락이 온다하여도 ‘남자친구있어요, 감사합니다만 부담스럽습니다.’ 라고 오면 좌절하지 마시고 친해지기만 하시면 됩니다. “아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요^^:’로 보내시면 되요.

지금바로 사귀지 않아도 문제될 건 없으며 포인트는 이상한 사람 처럼 보이지 않기입니다. 이상한 사람처럼, 또는 이성에 목맨 사람처럼 연락을 하시면 100%도망갑니다. 그러니 사람대 사람으로 거리를 좁히려 시도하세요^^

 

 

2. 아예 일면식이 없는 사람.

그냥 지나가다 마음에 든 사람이 있을겁니다. 외모부터 이상형일 수 있고 느낌이 그냥 좋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있음 그냥 지나치면 정말정말 후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번호를 물어보고 싶을겁니다. 정말 다시만나고 싶기때문이죠. 그런데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요? 주위 친구, 지인들 말 들어보면 갖가지 멘트 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러면 100% 실패합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것은 ‘순진, 순수’한 모습으로 정말정말 용기내어 물어보는 컨셉이 중요합니다. 예의 바르게요. 말좀 더듬으면 어떻습니까. 그냥 순진하게만 보이면 됩니다. 얼굴이 빨개지면 더 좋구요. 여자는 선수처럼 보이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멘트도 다른건 필요없습니다. 연락처 알고싶다, 이상형이다라는 뻔한 맨트로 최대한 쑥쓰럽게, 용기내는 컨셉으로 예의있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사람들이 많이 주목할 수 있는 카페나, 도서관 등 이목을 끌 수 있는 장소에서는 안됩니다. 주목을 받게된다면 행여나 줄 마음이 있더래도 주고싶지 않습니다.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편의점이나 카페 등 아르바이트생도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서비스직종에 종사하는 여자들에게 번호를 물어본 사람은 한둘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니 자주 마주치는 알바생들은 1번과 같은 방법으로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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