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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부모님 첫인사 옷, 넥타이 핀은? 복장, 정장??

drian9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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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자친구 부모님과 식사하는 약속이 잡혔습니다. 너무 떨리지요? 초등학교때 교무실에 끌려가는 것보다, 첫 직장 면접보다 더 떨리실 겁니다. 인사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복장은 어떻게 입고가야 될지, 직사예절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되는게 너무 많지요? 그럼 지금부터 그것을을 조금씩 이야기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복장은 정장

첨뵙는 자리면 정장복장이 가장좋습니다. 여자친구부모님이면 그냥 우리 부모님 세대라 보시면 됩니다. 우리부모님도 예전보다는 많이 오픈마인드가 되셨지만 아직 좀 보수적이시죠? 그래서 첫만남에는 부드러운 느낌이나 편한 느낌 보다는 약간 격식에 갖추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 첫 대면에는 정장이 가장 좋습니다.

 

 

 

 

 

정장의 컬러

장장의 색깔은 짙은 네이비 색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검은색은 젊은사람에게나 패션의 완성이지만 어른들에게는 상가집에야 입고기는 색으로 인식되고있습니다. 평소에 둘러보면 완벽한 검은 정장도 입으시는 분을 사실 찾기 힘듭니다.^^; 또한 파랑은 심리적으로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는 색이라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짙은 네이비는 어느경우에도 잘 받혀 입을 수 있는 무난한 컬러입니다. 만약 네이비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짙은 회색도 무난합니다. 넥타이는 하지않고 셔츠 맨위의 단추만 풀고 뵈도 무난하지만, 격식을 차리지 않는거 보다 격식을 차리는 게 좋으니 넥타이도 하고가는 게 낫습니다. 넥타이도 역시 튀지않는 색으로.

 

 

 

 

 

넥타이 핀은?

여자친구 부모님 첫인사는 대부분 식사를 동반하는 때가 많습니다. 식사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약주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을 처음 받을 때 엉덩이가 자리에 붙어있으면 조금 민망하지요? 그래서 약간 몸을 일으킬 때가 있는데 넥타이가 음식에 뭍기 일수입니다. 그외 티슈를 건내드린다든지 등등의 상황에서 넥타이가 곤란한 상황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넥타이 핀도 하고가는 것이 좋습니다. 넥타이핀은 튀지않는 두께와 핀을 추천합니다. 너무 튀는 색이거나 금색에 큐빅이 들어간 넥타이 핀을 사용한다면 상황에 맞지 않는 과함의 코디입니다. 명심하셔야 할건 튀지않는 기본만 지키는 것입니다.

 

 

기타 액세서리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부모님 세대의 분들은 보수적인 성향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와같은 격식있는 자리에 개성을 존중 못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복장에 추가된 정장 엑세서리는 그날만큼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커프스 같은거죠.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인사에는 순수하게, 튀지않게, 기본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장 액세서리는 딱 시계와 넥타이 핀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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